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리스 셰르 (문단 편집) === 환수를 찾아서 === 이리하여 한동안 안 보이다가 환수의 습격으로 제국수도가 쑥대밭이 되자 환수의 힘의 무서움을 깨달은 [[가스트라 황제]]가 리터너와 평화회담을 가지게 되고, 사마사 마을로 가서 환수들과 화해하기로 합의한 후에 다시 등장한다. 로크는 놀라지만 셀리스는 서먹해 져서인지 적어도 겉으로는 별 내색을 하지 않는다. 일행은 아직 제국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일부 인원은 벡터에 남아서 제국을 감시하기로 한다. 제국과 동행하는 멤버는 티나, 로크, 그리고 고용된 [[섀도(파이널 판타지 VI)|섀도]]. 이후 알부르그에서 사마사로 배를 타고 출항하기 전날 밤 여관에서 잠을 깬 로크는 밖으로 나왔다가 셀리스가 거기 있는 것을 보게 된다.[* 여기서 셀리스 테마가 작중 처음으로 나온다. 아리아 곡이 원래 셀리스 테마의 어레인지지만, 이쪽이 더 나중에 나온 탓에 반대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.] 로크가 여러번 말을 걸어보지만 셀리스는 결국 대답을 안 해 주고 가 버린다. 사마사 마을이 있는 북쪽대륙의 대삼각도에 거의 도착한 일행. 로크는 티나, 섀도와 행동하고 셀리스는 [[레오 크리스토프]] 장군과 함께 하기로 정한다. 여기서 이번에는 셀리스가 로크에게 화해의 제스쳐를 취해 보지만 어찌된 일인지 로크가 무시하고 매정하게 가 버린다. ..결국 현지인 [[스트라고스 마고스|스트라고스]]와 [[릴름 애로우니|릴름]]의 도움을 입은 로크 일행이 숨어 있던 환수들을 찾아냈고, 다행히도 환수들은 아주 우호적이었으며 자신들의 힘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대단히 미안해하고 있었다. 여기서 다시 대면한 둘은 드디어 화해에 성공하고, 이걸로 제국도 리터너도 환수도 모두 화해하며 해피엔딩으로 가는..... 듯 했으나.... 이전 도마 왕국에 독을 탄 죄로 감옥에 계속 갇혀 있어야 할 케프카가 최강의 마도아머인 [[가디언]]을 무려 세 대나 데리고 갑툭튀하더니 마을을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한다. 결국 이 모든 것이 반성하는 척 해 가며 환수들을 찾아 그들을 마석화 해 힘으로 삼으려는 [[가스트라 황제]]의 계략이었음이 밝혀지고, 케프카를 막기 위해 저항하던 레오 장군이 사망하고 환수들은 마석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